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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공항패션은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스타일 지수 높이는 꿀팁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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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현 기자] 공항패션이라는 키워드가 나온 지는 꽤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핫 한 것이 바로 스타들의 남다른 공항패션. 해외를 자주 오가는 스타들의 스케줄은 언제나 대중들의 관심사에 오르고 그들이 보여주는 패션 역시 늘 화제를 만든다.

대중들이 주목하는 스타들의 공항패션은 뭐가 달라도 다른 것일까. 꾸미기만 하면 그만인 시사회나 공식 석상의 자리보다 더욱 스타들의 센스를 알아보기 쉬운 공항패션은 가장 편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필요로 할 터.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단번에 스타일 지수를 업 시킬 수 있는 스타들의 공항패션을 소개한다.

☻ 엑소 백현, 트렌디 아이템으로 빛나기


아시아를 사로잡은 대표 아이돌 엑소의 백현은 평소의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공항에서의 패션을 뽐냈다. 이번 시즌 가장 인기가 많은 아우터인 스카쟌은 클래식한 멋과 러프한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트렌디 아이템 중 하나.

스카쟌을 선택할 때는 자수 디테일을 필수로 확인해야 한다. 자수의 퀄리티에 따라 스카쟌이 주는 이미지가 달라지기 때문. 스카쟌 특유의 러프한 느낌이 부담스럽다면 자수 디테일이 없는 깔끔한 스카쟌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튀는 디테일이 사라진 만큼 다양한 코디에 활용하기 좋다.

1. 펠틱스 로피 블루종 점퍼 화이트 배색이 들어간 스카쟌. 포켓 포인트와 뒷판의 자수 프린트가 돋보이는 제품.
2. 디아프바인 스카쟌 호랑이 모양의 유니크한 자수와 블루와 실버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

☻ 박재범, 막 걸친 듯 패셔너블한


특유의 음색과 섹시함으로 뭍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박재범이 선보인 패션은 가장 심플하면서도 따라하기 어려운 스타일링이다. 깔끔한 맨투맨으로 보여준 스타일링은 자칫하면 밋밋하기 그지 없는 스타일이 될 수 있기 마련.

센스 있게 겹쳐 입은 이너와 디스트로이드 진의 조화는 베이직한 맨투맨을 패셔너블하게 바꿔준다. 집에서 편하게 입고 나온듯한 스타일에 몇 가지의 아이템만 더해도 깔끔하면서 패셔너블한 무드로 바꿀 수 있다는 사실.

1. 펠틱스 스포츠 컬러 크루넥 절개 배선이 들어가 심심함을 없애고 세가지 컬러의 조화가 코디를 더욱 쉽게 돕는 제품.
2. 칼하트 디트로이트 소울 스케이트 티셔츠 싱글 저지 소재의 긴 팔 셔츠. 팔 부분의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더하는 제품.

☻ 클로이 모레츠, 사랑스러운 여동생의 포인트 스타일링


한국을 찾은 사랑스러운 배우 클로이 모레츠. 사랑스러운 그의 이미지 만큼이나 사랑스러웠던 그의 스타일링은 공항에서도 그 빛을 발했다. 퍼 코트로 무거운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핑크 컬러의 이너와 볼 캡으로 특유의 러블리함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볼 캡은 남녀를 불문하고 스타일링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특히 캐주얼한 코디에 잘 어울리는 볼 캡은 자수 패치 디테일로 유니크한 멋을 주는 것이 좋다.

1. 바이브레이트 시그니처 네임 볼 캡 파스텔 핑크 컬러로 브랜드의 이름이 자수 처리 되어 깔끔한 멋을 보여주는 제품.
2. 펠틱스 로피 코듀로이 와펜 캡 미니멀한 심볼이 귀여움을 더해주는 볼 캡. 코듀로이 원단으로 심플하고 따뜻한 느낌을 선사하는 제품.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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