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 첫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3월11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윤아 솔로 싱글 ‘덕수궁 돌담길의 봄’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된다.
그룹 십센치(10cm)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신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은 따뜻한 느낌의 일렉 피아노와 윤철종의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어반 팝 장르의 곡. 윤아의 달콤한 음색과 권정열의 부드러운 보이스의 조화가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켜 봄을 대표하는 커플송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윤아가 직접 출연, 덕수궁 돌담길에서 봄날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다. 특히 남자친구가 윤아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촬영된 감각적인 영상이 글로벌 팬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 전망이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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