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데드풀’이 박스오피스 4위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월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데드풀’(감독 팀 밀러)은 8일 429개의 스크린을 통해 1만 8,16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16만 6,003명이다.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인터스텔라급의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 울버린에서 유래된 힐링팩터 능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매력 덩어리 히어로 데드풀의 이야기를 그린 성인용 히어로물이다.
배우 라이언 레놀즈가 주연 웨이드 윌슨을 맡아 입담꾸러기 웨이드 윌슨으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귀향’이 6만 6,728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갓 오브 이집트’가 3만 4,83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영화 ‘데드풀’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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