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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이기우, 조태오 뺨치는 섬뜩한 악역 변신…‘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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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이기우가 ‘기억’을 통해 섬뜩한 악역으로 변신한다.
 
3월9일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측에 따르면 재벌3세 신영진 역으로 이기우가 등장한다.
 
이에 관련해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이기우는 훈훈한 외모 속 여유로워 보이는 표정이 돋보이는 모습. 특히 깔끔한 스트라이프 셔츠에 포마드 헤어로 세련된 면모를 드러낸다.
 
이기우가 연기할 신영진은 태선로펌의 VVIP인 한국 그룹 신화식 화장의 둘째 아들로, MBA를 졸업한 뒤 한국 그룹 계열사의 부사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상황. 그는 뛰어난 외모만큼이나 훌륭한 경영능력을 갖고 있으나 내면속에 가진 악랄하고 잔인한 면모가 드라마의 전개에 더욱 긴장감을 높일 전망.
 
‘기억’ 측은 “극의 긴장감을 이끄는 중요한 키플레이어로 활약할 이기우는 젠틀함과 섬뜩함을 넘나드는 그의 페이스오프 열연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억’은 1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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