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김병춘이 ‘38사기동대’ 출연을 확정했다.
3월8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병춘이 OCN 새 주말드라마 ‘38사기동대’(연출 한동화) 출연을 확정했다.
김병춘은 극중 복수를 위해 사기꾼이 된 양정도(서인국)에게 사기 당하고 시청 직원이었다가 해고 당하지만 정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강과장 역을 맡았다.
한편 ‘38사기동대’는 서울 시청 38기동대 과장 백성일과 사기꾼 양정도가 합심해 편법으로 부를 축적한 파렴치한 고액 체납자들에게 사기를 쳐 체납 세금을 완전히 징수하는 통쾌한 코믹 범죄 드라마. 마동석, 서인국, 수영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6월 중 오후 11시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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