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걸그룹 씨엘씨를 응원했다.
3월6일 씨엘씨는 공식 SNS를 통해 ‘SBS ’인기가요‘ 첫 방송을 축하하러 와준 MC 육성재 선배님과. 비투비도, 씨엘씨도 파이팅 입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인기가요’ 현장에서 촬영한 대기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비드톤 원피스 의상으로 깜찍함 물씬 풍기는 씨엘씨와 그 뒤에서 개구진 표정으로 브이포즈를 취하는 육성재의 모습이 함께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육성재는 7인조 재편을 발표했으나 당분간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씨엘씨 새 멤버 권은빈의 자리를 메워 놓은 듯 걸그룹에 지지 않는 훈훈한 미모로 7인조 미남미녀 포스를 완성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육성재는 ‘인기가요’ MC로 이른 아침 리허설 및 생방송 준비를 소화하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대기실을 방문해 소속사 후배인 씨엘씨를 위한 폭풍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육성재는 9개월여 공백을 깬 씨엘씨의 컴백활동을 축하하며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으로 힘을 불어 넣는 등 선배다운 의젓한 지원사격으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씨엘씨는 2월29일 미니 3집 앨범 ‘리프레시(REFRESH)’와 타이틀곡 ‘예뻐지게’를 공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씨엘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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