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이형철이 ‘불타는 청춘’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한다.
3월7일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형철은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 전남 해남 땅끝마을에서 1박2일 촬영을 마쳤다.
‘불타는 청춘’ 측은 “이형철을 캐스팅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섭외 과정에 시간을 들였다. 이번 녹화에서 그는 그간 드라마에서 보여준 강인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색다른 모습으로 반전을 보였다”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는 브라운관 속 모습과 다르게 소탈하면서도 정감 있는 모습으로 ‘불타는 청춘’ 녹화에 열렬히 참여해 함께 촬영한 출연자들 사이에서 막냇동생이라 불릴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또 배우 최성국과의 예상치 못한 훈훈한 케미는 ‘불타는 청춘’ 속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떠오를 전망이다.
녹화에 참여한 이형철은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물론 함께 녹화에 참여한 분들이 형님, 누나처럼 배려해 오랜만에 마음 편하게 가족 같은 분위기에 즐겼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형철이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은 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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