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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의 CEO들’ 현영, 심형탁-은지원-딘딘에게 재테크 팁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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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옆집의 CEO들’ 방송인 현영이 돈조앙 팀의 무식함에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한다.

3월4일 방송될 MBC ‘나의 머니 파트너 옆집의 CEO들’(이하 ‘옆집의 CEO들’)에서는 현영을 만나는 돈조앙 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배우 심형탁, 가수 은지원, 딘딘으로 구성된 돈조앙 팀이 현영을 만난 이유는 현영이 이미 방송계 ‘재테크 여신’으로 정평이 나 있기 때문. 현영을 직접 섭외한 은지원은 “현영 누나가 방송 이미지와는 다르게 정말 똑 부러져서 우리에겐 도움이 될 것 같았다”며 섭외 이유를 밝혔다.

이날 현영은 주식 분야의 전문가로서 세 남자에게 ‘주식 A TO Z’를 가르쳤다. 하지만 요즘 코스피 지수가 얼마인지 아느냐라는 질문으로 강의를 시작한 현영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돈조앙 팀이 주식에 관해 지나치게 무식했기 때문. 특히 은지원은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 수많은 사람 앞에서 주식을 구매해 본 경험까지 있었으나 현영의 질문에는 한 개도 대답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흥미로운 주제로 시작된 현영의 족집게 강의는 세 남자를 180도 변신시켰다. 주식에 ‘주’ 자도 모르던 세 사람은 현영의 강의를 들으며 주식투자에 대한 욕망이 불타올랐고, 강의가 끝나자마자 증권회사로 달려가기까지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옆집의 CEO들’은 함께 동거를 하며, 생활에 들어가는 모든 돈을 세일즈를 통해 자급자족을 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 돈과 경제생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경제 공익 리얼 버라이어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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