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조혜진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역대 최강 케미를 자랑한다는 심사위원들에 요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실력자들이 모였다. 도전자들은 요리에 담긴 각자의 뭉클한 스토리를 전하고, 심사위원들은 도전자들에게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선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감동을 더한다.
3월3일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4’(이하 ‘마셰코4’)가 최강 케미를 자랑하는 심사위원 조합과 톡톡 튀는 개성으로 무장한 도전자, 차원이 다른 쿡방으로 돌아온다. 2년 만에 돌아오는 요리 서바이벌의 원조인 만큼, 팬들의 높은 기대감 속 지켜봐야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두 말 할 필요 없는’ 김소희-김훈이-송훈 심사위원 조합
이번 시즌 심사를 맡은 김소희, 김훈이, 송훈 심사위원은 역대 최강 케미를 자랑하는 심사위원 조합답게, 첫 회부터 뚜렷한 캐릭터와 차별화된 심사로 이목을 끌 전망이다. 김소희는 매서운 선생님과 따뜻한 어머니를 오가는 감동의 심사를 펼치며, 김훈이는 칭찬의 마술사와 촌철살인을 오가는 심사로 도전자를 위한 조언을 건넨다. 새롭게 합류한 송훈은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답게, 도전자의 접시에 담긴 스토리를 관찰하는 독특한 심사로 젠틀한 카리스마를 뽐낸다.
특히 김소희 심사위원은 최근 진행된 ‘마셰코4’ 제작발표회에서 “두 말 할 필요가 없다. 세 사람의 캐릭터가 전부 확실하다. 이건 말을 할 필요가 없다. 방송을 보시라”며 세 심사위원의 조합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 요리에 인생을 건 100인 100색 개성
이번 ‘마셰코4’에는 역대 최다 수치인 9천 명이 넘는 지원자가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3일 방송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뽑힌 100인의 톡톡 튀는 도전자들이 자신의 개성을 뽐낸다.
격투기 선수, 푸드 크리에이터, 패션 디자이너 등 이전 시즌에서 보기 힘들었던 독특한 이력의 도전자들은 물론, 국내외에서 공수해 온 다양한 재료들로 승부수를 띄우거나 심사위원 앞에서 판소리를 선보이는 등 남다른 매력의 도전자들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3. 요리로 꿈을 이루려는 사람들의 뭉클한 이야기
2월29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김관태 PD는 “이번 시즌은 요리와 사람의 스토리에 중점을 뒀다”며 요리에 대한 진정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리가 단순한 재미에서 그치지 않고 도전자들의 인생과 열정을 보여주는 소재가 돼, 열정으로 가득한 도전자들의 땀과 눈물을 그릴 전망.
이를 입증하듯, 최근 진행된 ‘마셰코4’ 첫 회 내부 시사에서는 “시즌 1 때의 감동이 느껴진다” “정공법으로 승부해 더 새롭다”며,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의 관계자에게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4. 방송활동 전무, 심사위원 송훈의 ‘진정성 담길’ 활약
이번 ‘마셰코4’에는 지난 시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는 김소희, 김훈이와 다르게 방송활동이 전무한 송훈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이와 관련 김관태 PD는 “수면위에 올라와있지 않은 실력 있는 셰프님을 찾았다. 그러다 보니 송훈 셰프님이 제 레이더망에 잡혔고, 몇 번의 미팅을 거쳐보니 (송훈 셰프의) 요리를 생각하시는 마인드가 너무 좋았다. 요리에 접근하는 스토리를 중요시하시는 부분이 이전 심사위원들과 많이 차별화를 줄 수 있을 것 같아 덥석 물었다”고 전한 바 있다.
송훈 셰프 또한 도전자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도전자들의 요리에는 저희들이 생각하지 못한 순수함이 접시에 담길 때가 있다. 그럴 때 정말 전율을 느낀다”며 “처음 음식을 대할 때 이분들의 어떤 사고와 생각이 손끝에서 접시로 투영이 됐는지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스토리를 강조한 촬영소감을 전해 진정성 가득할 그의 심사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마스터셰프 코리아’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정통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의 한국판으로, 요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는 일반인들의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의 식문화 아이콘을 찾는 프로그램. 오늘(3일) 오후 9시 시즌 4가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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