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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미 vs 이유진, 화보 속 스타일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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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나 기자] 이름이나 얼굴은 익숙하지만 유독 패션화보에 얼굴을 잘 드러내지 않았던 이들이 있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 ‘해를 품은 달’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쌓아온 이장미와 새로운 기획사를 만나 영화배우로서 새 출발을 준비하는 이유진.

이들은 최근 공개한 패션화보에서 힘든 내색 한 번 없이 장시간 카메라 앞에서 숨은 매력을 방출하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한다.

이장미와 이유진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몸소 보여주며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소화해냈다. 그들의 화보 속 스타일링을 다시 한 번 살펴보자.

>> 이장미 STYLE 1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이장미는 새하얗고 커다란 꽃 한 송이를 들고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장미는 네크라인과 소매에 화이트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진 블랙 원피스를 두 가지 컬러의 아우터와 매치했다.

옅은 에메랄드 컬러가 돋보이는 더블 버튼 코트를 더했을 때는 오묘했으며 아이보리 컬러의 코트를 매치했을 때는 청초했다.

>> 이장미 STYLE 2


이장미는 그레이 티셔츠와 화이트 원피스를 마치 레이어드 한 듯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을 했다.

화이트 소매와 플리츠 디테일이 독특한 이 아이템은 그의 보디라인에 내추럴하게 핏 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이에 따스한 블랙 스타킹을 더했다. 이는 다리를 보다 더 얇게 보여주는 효과를 주면서도 좋은 컬러 배색을 이끌어냈다.

>> 이유진 STYLE 1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이유진은 패션화보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짙은 와인 컬러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은 그는 페미닌한 포즈와 표정으로 분위기를 압도해 모든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셔링 디테일은 이유진의 보디라인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도와줬다. 이에 여러 개의 스트랩이 더해진 힐은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 이유진 STYLE 2


양 갈래 헤어스타일을 한 이유진은 40대임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이끌어냈다.

그는 허리라인의 스트링이 더해진 원피스를 입었다. 베이지 컬러에 블랙 패턴이 더해진 원피스는 세련된 스타일의 완성을 도와줬다.

이에 골드 컬러 배색이 도드라지는 스트랩 힐을 더했다. 이는 발목을 보다 얇게 보여주는 효과를 줬다.

EDITIOR PICK

이장미와 이유진의 룩에는 어떠한 잇 아이템이 함께 했을까.


어떠한 아우터와도 잘 어울리는 블랙 원피스와 컬러감이 도드라지는 와인 원피스에 주목하자. 이는 페미닌한 분위기 연출을 도와줬다.

네크라인과 소매라인에 더해진 레이스 디테일은 소녀감성을 연출해주면서도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블랙 원피스에 포인트가 된다.

이에 포근한 보카시 원단의 그레이 코트를 더하자. 이는 아직 쌀쌀한 날씨에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와인 컬러의 원피스는 단정하면서도 강렬한 룩의 완성을 도와주기에 모든 이들의 눈길을 끌 수 있다.

이에 리얼 라쿤 퍼 액세서리를 더한 블랙 토트백을 들면 따뜻해 보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 연출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레미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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