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슈가맨’ 규현과 위너가 만난다.
3월8일 방송될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인 그룹 슈퍼주니어와 위너가 역주행송 대결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SM에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를 재패한 월드스타 슈퍼주니어의 대표로 규현이 출격하고, YG에서는 춤, 노래, 작사, 작곡까지 접수한 싱어송라이터 그룹 위너의 강승윤, 송민호, 남태현이 대표로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이제 데뷔 3년차에 접어든 예능 초보 위너는 방송 초반, 데뷔 12년차이자 예능MC로 맹활약중인 규현 앞에서 조언을 구하는 등 다소 기싸움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히트곡 배틀부터 각자 소속사 대표의 성대모사 대결까지 완벽하게 접수하며 팽팽한 역주행송 대결을 예고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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