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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지창욱, 뮤지컬 ‘그날들’ 삼연 출연 확정…‘의리남들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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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지창욱, 뮤지컬 ‘그날들’ 삼연 출연 확정…‘의리남들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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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t뉴스 이승현 기자] ‘그날들’ 유준상 지창욱이 초연과 재연에 이어 삼연에도 출연한다.

    2월29일 뮤지컬 ‘그날들’ 측에 따르면 유준상과 지창욱이 초연과 재연에 이어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고 알려지며 이목을 끌고 있다.


    ‘그날들’은 故 김광석이 불렀던 노래와 청와대 경호관이라는 미스터리하고 신선한 소재로 대중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창작뮤지컬. 작품은 각종 뮤지컬시상식을 휩쓸며 창작뮤지컬로서 이례적인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또한 지난 2014년까지 객석 점유율 97%돌파해 누적관객수 28만 명의 관객을 동원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입증 받았다.

    이에 올해 다시 한 번 막을 올릴 ‘그날들’에는 의리로 뭉친 반가운 얼굴들이 출연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냉정하고 철두철미한 원칙주의자 정학 역에는 뛰어난 무대 장악력과 극의 중심을 잡아주는 대들보 같은 배우 유준상이 다시 한 번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여유와 위트를 가진 자유로운 영혼 무영 역에는 드라마 ‘기황후’와 ‘힐러’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배우 지창욱이 출연한다.


    두 배우는 ‘그날들’ 초연공연부터 함께 해오며 다져진 의리로 재공연 일정에 맞춰 일찌감치 스케줄을 조절하는 열의를 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작연출 장유정, 편곡음악감독 장소영, 안무감독 신선호까지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과 함께 더욱 깊어지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그날들’은 8월27일부터 11월6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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