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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이범수, 소을-다을과 엄마 생일파티 준비…‘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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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슈퍼맨’ 이범수와 소을-다을이 서프라이즈 파티단을 결성한다.

2월28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19회 ‘달라서 좋고 닮아서 좋고’가 방송된다. 이중 이범수와 소다 남매가 엄마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 준비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세 사람은 힘을 합쳐 초콜릿 과자를 이용한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 가운데 아들 다을이 초콜릿 케이크를 호시탐탐 노리며 군침을 흘려 소을과 이범수를 긴장시켰다. 이에 이범수와 딸 소을은 케이크에 고정되어 있는 다을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케이크 사수 대 작전을 개시했다.

소을은 다을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자 단호하게 “안돼. 누나 간다”라고 외치며 누나 따라쟁이 다을을 일시 정지시켰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을은 누나와 아빠가 한눈을 판 사이 거침없이 케이크로 돌진해 이범수와 소을을 멘붕에 빠트렸다는 후문.

이범수는 케이크에 생생히 찍혀 있는 다을의 이 자국을 발견한 후 망연자실하며 서프라이즈 엄마 생일 파티의 험난한 고난을 예감케 했다.

한편 이범수와 소다남매의 엄마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는 무사히 성공리에 마무리 될 수 있을지, 28일 오후 4시50분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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