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조선왕조실톡’ 정성호가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변장했다.
2월25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툰드라쇼 시즌2-조선왕조실톡’ 조선의 진짜사나이 편에서 정성호가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변신해 핵폭탄급 웃음을 안겨 줄 예정이다.
어떠한 영문인지는 몰라도 조선의 스파이가 일본에 있는 정성호에게 조선의 중요정보를 빼돌려 메신저를 보낸 상황.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변장한 그는 심각한 상황에 심각한 얼굴로 메신저를 읽는데, 가짜인지 진짜인지 알 수 없는 엉터리 일본어를 너무나도 능숙하게 구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 측은 “진짜 일본어보다 더 중독성이 있어 자꾸만 듣게 되고, 알아들을 듯 알아들을 수 없을 듯 미묘한 재미가 큰 웃음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변장 또한 최대한 일본 사람과 가깝게 싱크로율을 맞췄기에 보는 재미도 쏠쏠할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툰드라쇼 시즌2-조선왕조실톡’운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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