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신윤주가 ‘베이비시터’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2월25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신윤주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극본 최효비, 연출 김용수)에서 명문대학교 출신 베이비시터 장석류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는다.
‘베이비시터’는 집안의 세 아이를 돌보는 베이비시터와 아이들의 부모에게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낸 미스터리 스릴러.
신윤주는 생애 처음으로 도전하는 장르일 뿐만 아니라 지상파 첫 주연을 맡은 만큼 열정적으로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
신윤주는 최근 영화 ‘동주’(감독 이준익)에서 윤동주(강하늘)의 첫 사랑 이여진 역으로 등장해 실제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가상의 인물임에도 튀지 않는 연기와 신선한 마스크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베이비시터’는 3월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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