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와일드 썰’에서 동물과 인간의 속임수에 대해 이야기한다.
2월22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인간 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이하 ‘와일드 썰’)이 동물과 인간세계에 존재하는 다양하고 놀라운 속임수들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지난주, 동물과 인간의 화(火)를 통해 재미있고 신선한 토크를 선보였던 ‘와일드 썰’이 두 번째 썰의 주제로 동물과 인간의 ‘속임수’를 놓고 한층 더 흥미로운 이야기를 이어갔다고 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생존을 위해 완벽한 위장술로 몸을 숨기며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는데, 듣도 보도 못한 위장술을 선보이는 북극곰, 그리고 인간처럼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여 속임수를 쓰는 동물 등이 등장하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간들의 속임수에서는 흔히 동물의 위장술과 비교할 수 있는 여자의 화장술, 남녀에 따라 서로 다른 다양한 거짓말, 그리고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보이스 피싱 범죄 등 교묘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어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간들의 속임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기 범죄에 대해 심도깊은 토크를 나누기 위해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가 출연해 김경식, 김태훈, 사유리, 수의사 박정윤의 ‘속임수 능력치’가 깜짝 공개될 예정으로 4명의 출연자 중 남을 가장 잘 속일 수 있을 것 같은 인물에 누가 선정되었는지 그 결과에 더욱 주목되는 상황이다.
한편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은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동물의 이야기와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동물적인 인간에 대해 알아보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신개념 토크쇼로 ‘속임수’를 주제로 한 ‘와일드 썰’은 오늘(22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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