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대니쉬 걸’이 5만 관객을 이끌었다.
2월22일 영화진흥위원화 통합전산망 측에 따르면 영화 ‘대니쉬 걸’(감독 톰 후퍼)은 주말을 지나며 누적관객수 53,044명을 기록하며 아트영화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는 ‘데드풀’ ‘주토피아’ ‘동주’ 등 다양한 장르 영화의 공세 속에서 일군 결과여서 더욱 괄목할 만하다.
욱이 개봉 주말 227개 스크린에서 상영되어 동시기 개봉작 중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과 상영관으로 값진 성과를 일궈냈다.
한 ‘대니쉬 걸’은 개봉 이래 기개봉작 중에서 흥행을 거둔 ‘캐롤’을 제치고 아트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신드롬의 주역으로 등극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대니쉬 걸’은 전국 극장가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영화 ‘대니쉬 걸’ 포스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