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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스파이크’, 20일 중국 첫 공개…공식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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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두근두근 스파이크’가 중국 첫 공개 날짜 확정과 함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2월20일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극본 최지연, 연출 김진영)가 중국 현지시각으로 자정에 소후닷컴과 소후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향후 중국에서 매주 토, 일 자정에 1회씩 총 10주간 공개될 예정이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뛰어난 미모와 실력으로 승승장구하던 배구 여신 세라(황승언)가 하루아침에 전국 꼴찌의 고등학교 남자 배구팀 코치를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 스포츠 로맨스. 특히 전국 꼴찌를 도맡아 하는 고등학교 배구팀 재웅(송재림)과 스승과 제자 사이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으로 송재림과 황승언의 밀당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 속 송재림은 한 손 높이 배구공을 든 채 황승언과 등을 맞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바람직한 키 차이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심쿵하게 만들 정도. 이에 두 사람이 펼칠 연상연하 로맨스에 한층 더 관심이 높아진다.

이와 함께 ‘두근두근 스파이크’의 사건 사고를 주도할 대한고 배구부 팀의 파이팅 넘치는 두 번째 포스터 컷도 같이 공개됐다.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송재림-이태환-신현수-이호-배진웅-강희-유성균-박태현 8명의 훈남 배구단의 모습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 보기만해도 흐뭇한 훈남 배우들이 총출동할 ‘두근두근 스파이크’의 첫 공개에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진두지휘 했던 김진영 감독을 중심으로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최고의 웹 드라마를 자신한다”고 밝힌 뒤 “100% 사전 제작으로 완성도를 높인 만큼 볼거리가 풍성한 ‘두근두근 스파이크’ 첫 공개에 뜨거운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중국에서 20일 자정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소후닷컴과 소후 TV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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