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머슴아들’ 허영지가 유쾌한 매력으로 대활약을 펼친다.
2월20일 방송될 채널A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이하 ‘머슴아들’) 12회에는 허영지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한다. ‘머슴아들’ 최초 여자게스트로 남자 출연자들의 엄청난 환호를 받으며 등장할 허영지는 특유의 쾌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촬영장에서 허영지는 홀로 여자이자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머슴살이에 맹활약하며 머슴단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함께 창고 정리 업무를 하게 된 파트너 현주엽에게 셀카의 비법을 전수하며 폭풍 친화력을 발휘하는가 하면, 고급 기술인 절삭기, 용접 기술을 능숙하게 해내 머슴대장 김병만의 감탄을 받았다.
더불어 허영지는 바다일로 고생하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위해 손수 손팩을 챙겨오고 촬영내내 주변 사람을 세심하게 챙겨 스태프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내숭제로 허영지의 첫 머슴살이는 20일 오후 11시 ‘부르면 갑니다, 머슴아들’을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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