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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의 품격’, 새 코너 ‘0원 인테리어’로 DIY 꿀팁 제공…‘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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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내방의 품격’에 새 코너가 등장한다.

2월17일 방송될 tvN ‘내 방의 품격’에서 새롭게 ‘0원 인테리어’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라 눈길을 모은다.

‘0원 인테리어’는 버려지거나 안 쓰는 물건을 업싸이클링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으로 탈바꿈시키는 코너다. 그간 소개된 방스타들의 DIY 노하우를 더 자세히 알려달라는 ‘내 방의 품격’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새롭게 준비했다. 손재주가 없어 스스로를 ‘곰손’이라고 칭하는 MC 노홍철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 DIY 정보를 알려줄 계획.

‘0원 인테리어’ 첫 시간에는 4회 ‘오래된 집 회춘 인테리어’ 편에 나와 화제를 모았던 방스타 ‘기린아줌마’ 박정미가 출연해 1회용 종이접시로 고풍스러운 ‘종이 전등갓’을 만드는 방법을 전한다.

MC들이 실제로 따라 해보는 과정에서 박건형, 오상진, 김준현은 순조롭게 배워가는 반면 곰손 노홍철은 “잘 못 하셨다”는 지적을 받아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하지만 손쉬운 제작과정으로 노홍철도 완벽에 가까운 종이 전등갓을 완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이날 8회 방송에서는 ‘벽돌로 완성한 빈티지하우스’를 주제로, 시멘트타일과 고벽돌로 아트월을 손수 만든 일반인 방스타가 출연해 그만의 벽돌 시공 노하우를 들어본다. 또 반시공 반셀프 방법으로 업체 견적가의 3분의 1 가격에 인테리어를 끝낼 수 있었던 비법을 전한다.

한편 ‘내 방의 품격’은 오늘(17일) 방송부터 편성 시간을 오후 8시20분으로 옮기고, 신규코너 ‘0원 인테리어’를 도입해 더욱 실용적이고 알찬 정보를 담아 시청자를 찾는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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