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애 기자]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속 달달한 케미의 주인공 김고은, 이성경, 박민지.
시청자를 매료시키는 미모로 웹툰과 100%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는 이들의 공통점은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다. 김고은은 투명한 스킨 위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얹어 여대생 이미지를 완벽 재연했고 이성경과 박민지는 은은한 컬러를 사용해 화사한 인상을 만들었다.
이들처럼 말끔한 여신 비주얼로 봄 시즌을 맞이하고 싶다면 이곳에 집중. 매끄러운 기초 케어 비법과 선명한 컬러감을 가져다줄 특별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 김고은, 내추럴 메이크업의 기본은 피부 관리
박해진과 달콤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김고은은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모범생 홍설을 연기하기 위해 옅은 화장으로 출연했으며 수수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홍설 메이크업은 16학번 신입생들이 가장 쉽게 따라 하고 소화할 수 있는 뷰티 중 하나. 단 꼼꼼한 기초 케어가 필요하며 세안 시 잔여물 없이 완벽한 클렌징을 해야 한다.
1 라비오뜨 ‘슈가든 올스텝 젤 투 폼’은 번거로운 1, 2차 세안을 한 번에 끝내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해주는 아이템으로 완벽한 클렌징에 제격이다. 보습을 돕는 플랜트 밀크 콤플렉스가 함유돼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며 촉촉한 마무리를 느낄 수 있다.
클렌징 후 2 클레오미 ‘모이스처 리페어 크림’으로 풍부한 수분 공급이 이루어지면 광이 나는 스킨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 사람 모유와 가장 흡사한 당나귀 우유로 만들어진 크림으로 보습은 물론 미백과 탄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 이성경&박민지, 특별한 컬러로 여신 미모 완성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 이성경, 박민지는 캐릭터 성격에 맞춰 생기 발랄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이성경의 미모 포인트는 풍성한 속눈썹으로 진한 아이라인 대신 마스카라를 활용해 깊은 눈매를 완성했다. 박민지의 비주얼 핵심은 선명한 립 연출이며 꽃잎처럼 화사한 컬러가 담겨 있다.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보습 관리다. 1 클레오미 ‘닥터 동키 멀티 에센스’를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윤기를 부여할 수 있고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외부 자극으로부터 얼굴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
더불어 기초 케어 후 2 라네즈 ‘투톤 립 바’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하면 포인트 있는 첫인상이 만들 수 있다. 또한 최적의 컬러 조합으로 매력적인 입술 연출이 가능하고 사선 커팅 모양으로 제작돼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넣을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클레오미, 라네즈, 라비오뜨, 박민지-이성경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김고은-이성경-박민지 ‘치인트’ 그녀들의 피부 훔치고 싶다!
▶ 눈썹 하나로 살아나는 메이크업
▶ 키스를 부르는 겨울 입술 가꾸기
▶ [#스타 #헤어] 봄 향기 닮은 스타들의 헤어스타일
▶ [뷰티테스트] 2016년 최고의 수분크림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