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가 LPG장기렌터카 상품 '마이 LPG5'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이 LPG5'는 일반인이 5년 간 LPG 렌터카 이용 후 차를 자신 명의로 인수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지난해 법 개정에 따라 5년 이상 된 영업용 LPG차를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새롭게 선보인 렌터카 상품이다. 5년(60개월) 계약 상품으로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등 국내 출시된 LPG 승용차는 모두 선택 가능하다. 자회사인 AJ카리안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자동차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계약 종료 후 인수하는 차에 광택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월 대여료는 아반떼 35만원, 쏘나타 39만원 대(보증금 40%, 풀정비서비스와 보험료 포함)다. 자세한 내용은 AJ렌터카 고객센터(1544-1600) 또는 장기렌터카 홈페이지(www.ajrentacar-lt.co.kr)에서 상담 가능하다.
이종민 AJ렌터카 영업기획팀장은 "풀정비서비스를 포함 전문가의 관리를 통해 5년 뒤에도 깨끗한 상태로 LPG차를 소유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저렴한 이용료와 철저한 관리 혜택을 모두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쌍용차, 티볼리 롱보디 차명 '티볼리 에어'로 확정
▶ SM6 사전계약 5,000대 돌파…중형 돌풍 거세
▶ 벤츠, C클래스 카브리올레 기대치 높여
▶ 애스턴마틴, DB9 후속 DB11 제네바에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