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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3’ 곽시양-김소연, 진솔한 대화 나눠…‘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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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우결3’ 김소연이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지난 시간을 보상받는 기분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2월13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진심어린 대화를 주고받는 김소연과 곽시양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김소연은 과거 아이돌 가수와 함께 프로그램을 한 일이 많아서 그 팬들에게 미움을 샀었다고 밝혔다. 한 번은 음악 프로그램 무대 위에 올랐는데 순간 관객석이 조용해지더니 “꺼져라” 하는 팬들의 야유를 듣고 충격을 받았었다고. 김소연은 어린 마음에 큰 상처를 받아 부모님께 편지 한 장 남기고 여행을 떠났었다고 말해 듣는 곽시양을 안타깝게 했다.

김소연은 과거에는 ‘연애’라는 말이 굉장히 무서워서 친구들과 카페를 가도 몰래몰래 다 가리고 다녔었는데 요즘 ‘우결’을 통해 공개적으로 사랑받고 시청자분들에게도 응원을 받고 있어서 행복하다고 하며 “조심스럽게 살아온 지난날을 보상받는 기분”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

하지만 이날 김소연은 불시에 곽시양에게 자신이 생일 선물로 준 지갑과 사진을 검사했고 곽시양이 “사진을 떨어뜨렸다”고 고백해 두 사람은 제대로 부부싸움 위기에 직면했다는 후문.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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