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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윤민수, 윤후 깜짝 등장해 노래 실력 뽐내…‘부전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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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마리텔’ 윤민수가 시청자들에게 맞춤 노래 트레이닝을 선보인다.

2월13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윤민수는 후반전에서 본격적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실제 시청자들과 실시간 영상 통화를 통해 1:1 맞춤 보컬 트레이닝에 도전했다.

지난 전반전에서 윤민수는 전반전에서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 자신의 음역대를 찾아야 한다며 현장에서 즉석으로 스태프들을 불러 각자에 맞는 음역대를 찾아주는 노래 트레이닝을 선보였다.

이날 후반전에서 윤민수는 즉석에서 노래에 대한 고민이 있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았고 윤민수에게 직접 노래 트레이닝을 받고 싶어 하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쏟아졌다.

실시간 영상 통화에 연결된 시청자들은 윤민수를 깜짝 놀라게 할 보컬 실력자부터 녹화장을 발칵 뒤집을 만한 노래 실력을 가진 시청자들까지 다양했는데, 윤민수의 트레이닝을 거친 시청자들은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 도중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윤후는 윤민수와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인물로 ‘마리텔’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윤후는 아빠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 수줍게 노래 한 소절을 불렀는데 이를 들은 시청자들은 역시 부전자전이라며 윤후의 수준급 노래 실력에 극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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