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나영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월11일 소속사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나영이 ‘어땠을까’ 인기의 여세를 몰아 내달 26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소속사 측은 “이번 김나영 단독 콘서트 ‘어땠을까-트룰리(Truly, 진심)’는 그동안 버스킹과 소규모 공연들을 통해 다져온 실력과 대중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을 보답하고자 콘서트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그간 다수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단독 콘서트 개최가 목표 중 하나임을 밝혀왔던 김나영은 “어느 화려한 조명 아래보다 관객들과 함께하는 공연에서 호흡하며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하다”며 “제가 진심을 담아 노래할 때 들어주시는 분들도 같은 감정이 돼 그 공간이 하나의 감성으로 가득차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나영 첫 단독 콘서트 ‘어땠을까’는 오늘(11일) 오후 5시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사진제공: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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