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쿵푸팬더3’가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2월11일 영화 ‘쿵푸팬더3’(감독 여인영)는 10일 기준 326만명을 동원하며 남다른 흥행 기록을 세웠다.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설 연휴 전 연령층 관객들의 폭발적 호응 속 누적 관객수 3,267,102명을 돌파하며 애니메이션의 장르적 한계를 넘었다.
압도적 티켓파워를 입증한 영화 ‘쿵푸팬더3’. 특히 시리즈 최초로 내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을 비롯한 배우들의 명품 더빙 연기, 한층 업그레이드 된 포의 재치 넘치는 매력으로 가족 관객은 물론 2030세대까지 사로잡으며 설 연휴 최고의 영화로 자리 잡았다.
한편 ‘쿵푸팬더3’는 전국 극장가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영화 ‘쿵푸팬더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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