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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박규리, 깜짝 놀랄 화려한 무술실력 공개…‘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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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박규리, 깜짝 놀랄 화려한 무술실력 공개…‘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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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장영실’ 박규리가 깜짝 노랄 무술실력을 공개했다.

2월6일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 마창준, 연출 김영조)에서 박규리(주부령 역)는 위험에 처한 아버지 주태강(임동진)을 지키기 위해  검을 들고 화려한 액션 연기를 펼치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토르퀘툼에 독을 묻혀 주태강을 죽일 계획을 세운 윤봉(임철형)과 장희제(이지훈)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그 둘의 계략이 실패하자 숨어있던 수많은 복면 검객들이 주태강과 주부령, 장영실(송일국) 무리를 둘러싸며 위험한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이때 박규리가 땅에 떨어진 검을 주어 들고 수 많은 검객과 맞서 싸우며 손에 땀을 쥐는 아찔한 상황 속에서도 검객들로부터 주태강과 장영실 무리를 지켜내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냈다.
그 동안 명나라 황실종친의 외동딸로 격물 지식이 풍부한 여인이자 장영실을 도와 수운의상대를 다시 돌아가게 하는 당차고 기품 있는 모습을 보여왔던 것과 반대로 이날 보여준 박규리의 모습은 뛰어난 무술실력을 가진 반전 캐릭터로 극에 재미를 더했다.

이와 관련 ‘장영실’ 관계자는 “박규리는 검술이 뛰어난 주부령 역을 위해 시간이 날 때마다 액션스쿨을 오가며 무술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며 “현장에서도 박규리는 힘든 내색 없이 어려운 액션을 무리 없이 소화해내며 많은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규리가 열연 중인 ‘장영실’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장영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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