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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아이유, 영화 ‘동주’ 시사회 자리를 빛낸 ‘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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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tvN ‘꽃보다 청춘’에서 귀엽고 자상한 모습을 보여준 배우 강하늘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동주’ 시사회가 2월4일 진행됐다.

박신혜, 박민지, 엄지원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맑은 피부와 상큼한 매력으로 무장한 스타가 있었다. 대표적인 몸짱 걸그룹 씨스타 다솜은 사시사철 화사한 미모를 뿜어냈고 24살 아이유는 성숙함과 청초함을 겸비한 모습으로 자리를 빛냈다.

아이유_맑고 투명한 메이크업


민낯이라 해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옅은 화장을 추구하는 아이유가 한 매체를 통해 “민낯처럼 보이지만 비비도 바르고 라인 그리고 입술 칠하고… 화장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다”고 밝혔다.

아이유처럼 풀 화장을 해도 맑고 투명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기본 바탕이 되는 피부결과 톤 관리가 필수다. 또한 전날 했던 메이크업 잔여물이 눈 밑에 착색되지 않도록 깨끗한 클렌징을 해야 한다.

특히 턱과 헤어 라인은 화장이 쉽게 닦이지 않는 위치이기 때문에 세안 전 아이리무버를 솜에 묻혀 잔여물을 제거하면 좋다. 아이라인은 면봉에 리무버를 적셔 속눈썹 사이사이까지 말끔하게 지워내면 다음날 더욱 화사하고 맑은 피부를 가질 수 있다.

다솜_화사한 봄 메이크업


다솜은 계절보다 살짝 앞서 메이크업에 봄을 더했다. 블랙 아이라이너로 눈 라인을 가득 채워 또렷한 인상을 만들었고 애교살을 강조해 화사함을 연출했다. 아이섀도우는 오렌지빛이 감도는 브라운 컬러를 사용했으며 눈두덩부터 꼬리 밑까지 이어지도록 칠해 깊은 눈매를 표현했다.

다솜처럼 눈꼬리 주변을 가득 매우면서 섀도우를 바르면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효과를 줄 수 있고 눈이 기존보다 크게 보이도록 만들어준다. 단 눈가 주름이 심한 사람은 매트한 제품보다 수분감이 있는 섀도우를 사용해야 갈라짐 없이 매끄러운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더불어 아이라인이 쉽게 번져 애교살에 묻는다면 파우더를 면봉에 살짝 묻혀 눈가에 칠해보자. 파우더는 피부 유분기를 잡아주기 때문에 메이크업이 번지는 것을 확실하게 방지할 수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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