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프랑켄슈타인’ ‘난쟁이들’ 구정 연휴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막을 올린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난쟁이들’이 구정 연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뮤지컬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프랑켄슈타인’은 지난 2014년 초연보다 업그레이드 된 무대와 더욱 긴밀해진 전개, 풍성한 음악 등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와 맞물려 큰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아울러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작품의 힘을 입증하고 있다.
쟁쟁한 라이선스 대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한국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프랑켄슈타인’에는 배우 유준상 박은태 한지상 서지영 안시하 이희정 박건형 전동석 최우혁 이혜경 이지수 홍경수 등이 출연해 매 공연마다 감동 그 이상의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설 연휴를 맞아 금일부터 10일까지 1인 4매에 한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 더욱 풍성한 문화생활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난쟁이들’은 기존의 틀을 깬 스토리와 파격적이고 흥미진진한 무대 연출로 흥행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 더욱 친숙하고 대중적인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돼 개막과 동시에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후문.
‘난쟁이들’은 대중들이 잘 알고 있는 동화 ‘신데렐라’ ‘백설공주’ ‘인어공주’를 바탕으로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현재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를 반영한 남자버전의 신데렐라 스토리를 만들어 냈다. 친숙한 동화 속 주인공들의 색다른 변신에 관객들로 하여금 흥미로움과 기대감을 자아내게 하는 작품.
배우 정동화 조형균 최호중 최유하 전역산 우찬 백은혜 송광일 원종환 유연 신의정이 흥미진진한 공연을 선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설 연휴를 맞아 금일부터 10일까지 추첨을 통해 관객들에게 설맞이 이색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28일 공연까지 1+1 티켓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연인, 친구와 함께 더욱 풍성한 문화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한편 ‘프랑켄슈타인’은 3월20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난쟁이들’은 4월10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티오엠 1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충무아트홀, 피엠씨프러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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