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배우학교’ 이원종이 작품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2월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7층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tvN ‘배우학교’ 제작발표회에는 백승룡 PD를 비롯해 배우 박신양, 이원종, 박두식, 심희섭, 가수 장수원, 남태현, 방송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 개그맨 이진호가 참석했다.
이날 이원종은 ‘배우학교’에 참여해 의외라는 반응에 대해 “이곳에서 몰랐던 것도 알게 되고, 깨닫지 못했던 것도 깨닫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고 열심히 배우고 있다”며 “학생으로서 부족함 없도록 하겠다. 열심히 해서 발연기에서 벗어나려 노력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배우학교’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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