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4.51

  • 61.90
  • 1.53%
코스닥

901.33

  • 9.74
  • 1.07%

‘가화만사성’ 김영철,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첫 촬영 스틸컷 ‘눈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가화만사성’ 김영철,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첫 촬영 스틸컷 ‘눈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이린 기자] ‘가화만사성’ 김영철의 첫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2월2일 MBC 측은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김영철의 첫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 된 ‘봉삼봉 가족들’의 뒷목 잡는 사건과 이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하게 되는 훈훈한 가족드라마.

    극중 김영철이 연기할 봉삼봉은 봉씨 일가의 절대 군주로 드라마를 이끌어 나갈 중심인물이다. 철가방에서 시작해 국내 최대 규모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일궈낸 자수성가의 아이콘으로 음식 맛을 정확하게 보기 위해 1일 1식과 오픈 전 공복을 지키고, 신선하지 않은 재료는 가차 없이 쓰레기통에 직진시킬 정도로 철두철미한 완벽주의자다.


    첫 촬영장에서 김영철은 김지호, 장인섭 등 후배 배우들과 대사를 맞춰보며 연기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동선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등 대선배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김영철과 첫 호흡을 맞춘 장인섭은 “처음이라서 긴장도 많이 했지만 선배님들이 많이 도움도 주시고, 최대한 편안하게 해주셔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특히 저희 아버지로 나오시는 김영철 선생님께는 정말 아버지 같은 느낌을 받았다. 첫 만남이 이 정도였으면 앞으로는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혀 김영철과 장인섭이 그려낼 부자케미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엄마’ 후속으로 27일 오후 8시45분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