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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행_눈길을 걷다’ 박소담, 순수한 수녀 마리아로 변신한 캐릭터 스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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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설행_눈길을 걷다’ 박소담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됐다.

2월1일 영화 ‘설행_눈길을 걷다’(감독 김희정) 측은 박소담의 극중 모습이 담긴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설행_눈길을 걷다’는 치료를 위해 산 중 요양원을 찾은 알코올중독자 정우(김태훈)가 수녀 마리아(박소담)를 만나 점차 치유 받게 되는 드라마.

영화 ‘검은 사제들’로 영화 평단과 관객들의 인정을 받은 박소담은 극중 순수한 수녀 마리아 역을 맡았다. 박소담은 치료를 위해 테레사의 집을 찾은 정우를 보듬어주고 챙겨주는 마리아 역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공개된 첫 번째 스틸은 극중 미사에 참석한 마리아가 정우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줘 둘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번째 스틸은 길 위에서 기도하고 있는 마리아의 모습으로 신비로운 수녀로 변신한 박소담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설행_눈길을 걷다’는 3월3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인디플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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