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진짜 사나이’ 해병대 단합대회인 빅토리 파티가 개최된다.
1월31일 방송될 MBC ‘일밤-진짜 사나이2’(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해병대에 입대한 8인의 멤버들이 최종 훈련을 무사히 끝마치고 해병들의 단결활동인 빅토리 파티에 참여하게 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행된 빅토리 파티에는 해병대 수색대대와 산악대대, 미 해병까지 모두 참석해 해병대의 뜨거운 단합대회가 시작됐다. 역시나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미 해병들.
그들은 울끈불끈한 몸매를 자랑하며 모두의 시선을 압도했다. 그러나 이에 질 수 없다는 듯 줄리엔강이 한국 해병대 대표로 나섰다. 줄리엔강과 미해병의 빅매치가 성사돼 모두를 기대하게 했다.
해병대를 하나로 만들어 줄 빅토리 파티의 첫 번째 종목은 바로 실전체력 단련.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 된 이 게임은 캔통들고 달리기를 시작으로 아이비에스(IBS) 통과하기, 전우 업고 달리기, 버핏 테스트를 빠르게 통과해야하는 고난도의 게임이었다는 후문.
한편 수색대대, 산악대대, 미해병 중 빅토리 파티의 승자는 어느 팀에게로 돌아갔을지 오늘(31일) 오후 6시20분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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