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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시간’ 3월3일 국내 개봉 확정…‘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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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13시간’이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3월3일 개봉될 영화 ‘13시간’(감독 마이클 베이)은 2012년 리비아 벵가지, 미국 영사관을 습격한 무장 괴한들로부터 사람들을 구한 6명의 민간 특수 용병들의 숨막히는 13시간의 구출작전을 그린 액션 실화.
 
액션의 명장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을 맡아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영상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최강의 리얼리티 액션을 선사한다.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13시간’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 아킬레스건으로 떠올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2012년 리비아 벵가지에서 벌어진 미국 영사관 테러는 힐러리 클린턴이 국무장관으로 재직하던 당시,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미국 정부의 미숙한 대처로 인해 4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이다. 오바마 행정부의 대표적 외교 실패 사례이자 클린턴 전 장관의 대선 가도를 발목 잡는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13시간’은 ‘나쁜 녀석들’ ‘더 록’ ‘진주만’ ‘아마겟돈’ 그리고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트랜스포머’ 시리즈까지 최고의 흥행작들을 만들어낸 자타공인 할리우드 흥행 귀재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자신의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해 긴박감 넘치는 영상과 리얼리티가 돋보이는 액션 장면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게이샤의 추억’ ‘콜래트럴’로 영국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한 디온 비브가 촬영으로 합류해 강렬한 영상을 선사한다.
 
한편 ‘13시간’은 3월3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13시간’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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