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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혜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3인방 김태희, 한예슬, 송혜교처럼 환하고 아름다운 인상의 비결은 무엇일까.

호감을 만드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가 정답이다. 피부 바탕이 좋아야 예쁜 얼굴도 더욱 빛나는 법. 미녀들처럼 아름다운 얼굴을 만들고 싶다면 밝고 건강한 피부를 가꿔보자.

클렌징 케어부터 탄력케어, 화이트닝 케어까지. 365일 예뻐지기 위한 데일리 스킨 케어 팁을 제안한다.

김태희-클렌징 케어


마지막 작품인 SBS 드라마 ‘용팔이’에 출연 이후 활동이 뜸한 듯한 배우 김태희. 남자친구인 가수 비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하며 최근 몰디브 화보 촬영 등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신이라 불리며 대한민국 대표 미녀로 불린다.

김태희처럼 젊어보이는 피부는 다름 아닌 클렌징에서 시작된다. 클렌징은 스킨케어의 초석이라고도 불릴 수 있는 과정 중 하나. 특히 외부에서 받은 미세먼지, 노폐물을 깨끗이 지우면 피부 재생 매커니즘을 활성화시켜 젊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피부 노화를 예방해 어려 보이는 피부로 거듭나고 싶다면 클렌징에 신경 쓰자. 또한 피부 노화를 방지할 수 있는 모공 스페셜 케어를 일주일에 1~2회 진행하는 것도 좋다.

한예슬-탄력 케어


2016년 방영될 jtbc 드라마 ‘마담앙트완’으로 드라마로의 귀환을 예고한 한예슬은 화려한 이목구비와 탄력있는 피부를 자랑한다. 공개연애로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셀러브리티다운 패션과 행동으로 이목을 받고 있는 그이기에 그의 탄력적인 피부 또한 선망의 대상으로 여겨진다.한예슬처럼 탄력적인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마사지를 진행해보자.

피부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고 탄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다. 피부마사지를 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피부 탄력을 탄탄하게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먼저 저자극성의 마사지크림을 얼굴에 바른 뒤 5~10분간 부드럽게 마사지 후 닦아내면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송혜교-화이트닝 케어


아름다운 미녀의 상징인 백옥 피부. 송혜교처럼 하얀 피부를 만드는 법은 사실 어렵지 않다. 피부를 자외선에 최대한 적게 노출하고 오염된 환경을 피하는 것. 선크림을 외출 시 상시 발라주고 외출 후 클렌징을 진행한 뒤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보습해주자. 꾸준히 매일 진행한다면 투명하고 밝은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직장생활, 외출 등으로 인한 대기 오염, 미세 먼지, 급변하는 기후변화 등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는 가볍고 편리한 스킨케어가 가장 중요하다. 선크림, 선블록 등의 기능성 화이트닝 아이템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자.

EDITOR’S PICK ★ 데일리 스킨케어 아이템


01. 시슬리 선리아 에이지 미니마이징 선프로텍션(sisley, SUNLEYA age minimizing sun care): 시슬리 쉬빼 쑤엥 쏠레르 비자쥬는 자외선에 자극을 쉽게 받는 피부를 선케어 제품이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UVA-UVB 필터링 콤플렉스 함유로 태양 광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02. 라피네 야채 폼 클렌징(LAFINE, VEGETABLE FOAM CLEANSING): 라피네 야채 폼 클렌징은 수분이 가득한 오이를 비롯한 토마토, 당근, 파슬리, 미나리 등 5가지 야채 성분이 함유돼있다. 저자극성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세정력이 뛰어나고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웰빙 폼 클렌징이다.
03. 비쉬 놀마덤 모공정화 마스크(VICHY, Normaderm 3-in-1 Mask): 피지와 노폐물을 흡착해 모공을 정화해주고 과다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클레이 타입의 마스크다.
04. 라피네 야채 퍼밍 마사지크림(LAFINE, VEGETABLE FIRMING MASSAGE CREAM): 오이, 토마토, 당근, 파슬리, 미나리 등 다섯 가지 야채 성분이 함유된 마사지 크림이다. 야채의 싱그러움이 한가득 담겨있어 피부에 탄력과 촉촉함을 더해준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라피네 야채, 시슬리, 비쉬, 김태희, 한예슬, 송혜교 인스타그램,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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