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27

  • 56.51
  • 2.13%
코스닥

763.88

  • 10.61
  • 1.37%
1/4

‘마녀의 성’ 최정원, 긍정 여신의 노래 삼매경 포착…‘팔방매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bnt뉴스 김희경 기자] ‘마녀의 성’ 최정원이 노래 삼매경에 빠졌다.
 
1월26일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극본 박예경, 연출 정효) 측은 최정원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은 음식 자재 창고에서 겨울 한파 속 추위를 이겨낼 수 있게 파카를 입고 목도리를 멋스럽게 소화해 내며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머리핀으로 단단히 고정시키고 있다.
 
이어 최정원은 노래에 푹 빠진 듯 여유 있는 표정과 손짓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하며 망가져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있다.
 
이렇게 최정원이 노래 삼매경에 빠진 이유는 극 중 오단별이 물류창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한 분위기 전환 장면을 위한 것. 극중 오단별은 문희재(이해인)로부터 물류창고에 가서 교육을 받고 오라는 사사를 받고 대전으로 향하게 된다. 그 곳에서 오단별은 식자재가 신선하게 유지 되는 것에 감탄하며 잠깐의 쉬는 시간을 틈타 인부들에게 컵라면과 소주를 나눠주며 분위기를 띄운다.
 
이 날 촬영장에서 최정원은 처음에는 쑥스러운 듯 어떻게 할까 많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촬영 시작과 동시에 능숙능란하게 노래하며 능청스러운 율동 애드리브까지 선보여 촬영을 함께 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
 
한편 ‘마녀의 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