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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가기 전 꼭 시도해야 할 오렌지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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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온 기자] 요즘같이 찬 바람 쌩쌩 부는 추운 겨울. 브라운 컬러의 계열을 주로 사용해 메이크업을 하다 보면 어느세 금방 질리기 마련이다.

올겨울이 가기 전 꼭 시도해야 할 메이크업이 있다면 그건 바로 오렌지 메이크업이다. 오렌지 컬러는 어떻게 포인트를 주는가에 따라 여성스러움은 물론 귀여움까지 표현할 수 있다.

브라운 계열을 많이 사용하는 메이크업은 바로 아이 메이크업이다. 자칫 평범한 화장이 될 수 있는 아이 메이크업은 아이섀도우로 변화를 줘야 한다. 우아한 골드 빛이 도는 오렌지 컬러로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자.

이어 코랄 컬러의 블러셔로 애플존을 물들자. 평범한 핑크 컬러가 아닌 가끔은 피치 컬러의 블러셔를 사용하면 평소와 달리 화사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렌지 컬러의 글로스틴트를 사용해 립 메이크업을 완성하자. 강렬한 레드 또는 여성스러운 핑크와는 달리 오렌지 빛이 도는 코랄 컬러는 귀여움과 동시에 상큼함까지 줘 완벽한 오렌지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BEIGE#202 BRYONIA ORANGE


우아한 골드 빛이 감도는 오렌지 컬러로 모든 메이크업에 아름답게 매칭되는 브리오니아 오렌지는 풍부한 색감으로 매력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시킨다.

발색 횟수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줘 최소한의 컬러 발색에서 최대한의 컬러 발색까지 배리어스한 변화가 다채로운 눈매를 만들어 준다.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부드러운 텍스처로 믹스 앤 매치에도 뭉침이나 밀림 현상 없이 실키한 사용감을 선사해준다. 생생한 컬러와 반짝임이 가득한 화려한 펄감으로 눈매에 입체감과 깊이감을 더해주어 감각적인 아이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BEIGE#302 call you mine peach blusher


러블리함과 톡톡 튀는 발랄함으로 무장한 코랄 빛의 콜유마인 피치는 발랄한 색감과 가벼운 마무리감으로 페이스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베이지 블러셔다. 베이지만의 제작 공정에 의해 완성된 미세하고 고운 입자의 파우더가 애플존에 매끄럽게 발려 본인의 피부와 같은 실키한 텍스처를 느낄 수 있다.

투명하고 가볍게 혹은 사랑스럽고 앙증맞게 표현이 가능한 페이머스 컬러로 엄선된 브러셔는 건강하고 생기있는 페이스를 만들어 준다. 하루종일 유지되는 우수한 지속력을 가진 생생한 컬러감이 온종일 로맨스로 가득한 하루를 만들어 준다.
 
BEIGE AMPOULE GLOTINT #133 HOW CORAL


하우코랄은 평범한 코랄보다 약간 오렌지 빛이 도는 색상으로 끈적임이 없는 글로즈와 틴트의 장점만 살렸다. 또한 입술에서 터지는 앰플 캡슐로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표현할 수 있으며 보습감이 가득한 립 표현으로 더욱 매력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이어 틴트의 지속력을 담은 제형으로 밀착력을 높이며 지속력 또한 높일 수 있다.

입술의 깊은 주름과 굴곡을 채워 볼륨감 있는 입술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독특한 삼각형 모양의 브러시로 입술선에 꼭 맞아 립 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브러시에 앰플 글로 틴트를 충분히 묻혀 가볍게 터치하듯 발라준다. 조금 더 진한 발색을 원한다면 2~3회 덧발라주면 충분히 농도 깊은 립 색깔이 나온다. 이어 마지막으로 브러시 끝 부분으로 디테일을 살려준다.
(사진출처: 베이지코스메틱,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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