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판매사인 태안모터스가 서울 개포 서비스센터를 신축 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우디에 따르면 새 서비스센터는 강남구 포이 4거리 인근에 위치해 송파, 성남, 광주로부터 접근성이 좋다. 규모는 연면적 9,772㎡의 지하 3층, 지상 6층 구조로 강남지역 수입차 서비스센터 중 가장 크다. 작업대 31개(최대 54개)를 보유하고 경정비부터 판금·도장, 알루미늄 차체 전용 작업대 등을 갖춰 하루 150대 이상의 차를 처리할 수 있다. 또 최대 9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과 아우디 카페 컨셉트의 라운지를 조성했다.
이 밖에 100% 예약제와 두 명의 기술자가 1개 작업대에서 정비하는 '트윈 서비스'를 통해 작업시간을 줄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다. 토요일, 공휴일은 휴무다. 02-573-1463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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