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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영상] ‘동네의 영웅’ 최윤소, 특유의 눈빛으로 모두를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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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승민 PD] 1월23일 첫 방송을 앞둔 기대작 OCN ‘동네의 영웅’ 촬영 중인 배우 최윤소가 바쁜 일정 중 bnt뉴스와 만남을 가졌다.

‘두번째 스무살’ 촬영 후 포상휴가 갈 시간도 없이 바로 ‘동네의 영웅’ 촬영에 투입되었다는 그. 쉴 틈 없는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표출했다.

총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는 외로운 감성, 매혹적인 눈빛, 만개한 꽃처럼 무르익은 매력, 무심하고 시니컬한 모습까지 자유자재로 오갔다. 연기자라 그런 것일까. 시시각각 바뀌는 그의 눈빛은 특히나 보는 이들을 매료했다.

곧 방영을 앞둔 ‘동네의 영웅’에서 그는 박시후의 전 연인이자 중앙정보국 요원인 서안 역을 맡았다. 그는 드라마에 대해 “반사전제작 드라마라 매회가 한 편의 영화 같다. 특히 마카오 로케 촬영에서 예쁜 장면을 많이 촬영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연기는 마약 같다. 한 번 시작하면 헤어 나올 수 없을 만큼 재밌다”는 최윤소. 그는 연기자에게 당연히 따라오는 대중에 관심에 대해서는 “반응이 좋던 나쁘던 내가 공인의 길을 걷는 이상 감내해야 할 것”이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같이 연기를 시작한 많은 동료들 중 출연할 작품이 없어 상심하고 있는 이들도 많다”며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그래서 지금이 너무 좋다”고 현재의 삶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

그는 아직 다 보여주지 못한 것이 너무 많다며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차근차근 하나씩 보여드릴 계획이다. 많은 격려와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화보와 ‘동네의 영웅’ 홍보도 잊지 않았다.

기획 진행: 이유리, 김윤하
포토: bnt포토그래퍼 차케이
영상 촬영, 편집: 박승민 PD
의상: 에이인, 츄, 레미떼, 르샵 
주얼리: 미드나잇잉크
시계: 망고스틴
선글라스: 록옵티컬
슈즈: 에이인, 츄, 할리샵
헤어: 라뷰티코아 청담 베네타워점 정영석 원장
메이크업: 라뷰티코아 청담 베네타워점 안주희 실장

bnt뉴스 기사제보 phot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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