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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성준, 치명적인 눈빛 발사…‘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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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마담 앙트완’ 성준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포착됐다.
 
1월15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 측은 심리학자 최수현 역을 맡은 성준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준은 예리하고 날카로운 눈빛과 시크한 표정으로 뇌섹남 심리학자 최수현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 낸 모습이다. 상대의 내면을 읽어 내리는 깊은 눈빛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또한 세심한 관찰력과 뛰어난 통찰력,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까지 실력파 면모를 두루 갖춘 최수현의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해당 장면은 최수현이 경기 중 갑자기 눈이 보이지 않는 증상을 호소하며 자신의 심리센터를 찾은 첫 내담자 국가대표 체조선수 마리(이선빈)의 상담중인 모습.
 
마음의 문을 단단히 걸어 잠근 채 시종 냉담한 표정으로 일관하는 마리의 태도에도 굴하지 않고 차분하게 상담을 이어나가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인 씬이다.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심리학자 최수현이 어떠한 스킬을 발휘해 마리의 마음을 열고 치료를 성공시킬 것인지 보는 이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22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지앤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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