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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박민영-유승호-김형범-이정은, 화기애애한 변두리 로펌 셀카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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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리멤버’ 박민영, 유승호, 김형범, 이정은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포착됐다.

1월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이하 ‘리멤버’)에서는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의 재심 개시가 극적으로 결정되면서 아버지 전광렬(서재혁)의 누명을 벗기기 위한 유승호(서진우)의 복수전이 탄력을 받았다. 하지만 유승호가 재심 재판 도중 패닉 상태에 빠져 실신하면서 법정을 충격에 빠뜨렸고, 과연 재심을 끝까지 잘 이끌 수 있을 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박민영(이인아)이 유승호(서진우), 김형범(송재익-송변), 이정은(연보미-연사무장) 등 ‘변두리 로펌’ 직원들과 함께 찍은 변두리 셀카와 훈훈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4명의 배우들이 변두리 옥탑 사무실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즐거운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극중 인아는 물론이고, 연사무장이나 송변 또한 진우의 딱한 사정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혈육과 다름없이 진우의 일을 돕고 있는 터. 진우 또한 말을 더듬는 송변과 남편에게 폭행당하던 연사무장을 따뜻하게 보듬는 등 드라마 속에서 끈끈한 동료애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회에서 인아는 재심 재판을 맡아 서재혁을 반드시 처벌하라는 홍무석(엄효섭) 부장검사의 지시를 거부하고 검사직 대신 방청석에 앉아 놀라움을 안겼다. 쓰러졌던 진우가 밝게 웃는 모습과, 홍무석과 대립을 이루는 인아가 변두리 로펌 식구들과 단합하는 모습이 포착 되면서 재심 재판이 어떻게 진행될 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로고스필름 측은 “‘리멤버’는 서민의 정서를 잘 반영하고 있고 진우는 이를 대변하는 국민 변호인인 셈”이라며 “‘이기는 진실이 되어 드립니다’는 변두리 로펌의 모토처럼 진우가 법정에서 진실을 명백한 사실로 밝힐 수 있을 지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리멤버’는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로고스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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