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와 박민영의 밀착 스킨십이 포착됐다.
1월13일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측은 유승호와 박민영이 심박수 급증을 유발하는 심쿵 밀착 입막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이 유승호의 옥탑사무실 소파에 앉아 캔맥주를 마시며 사이좋게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박민영이 한 손으로 유승호의 입을 막아버리는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두 사람이 서로를 쳐다보며 달달한 아이 컨택을 나누는 장면이 펼쳐지면서 설렘을 돋우고 있다. 이와 관련 박력 넘치는 박민영과는 달리 다소 당황한 듯한 유승호의 경직된 표정이 공개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리멤버’ 측은 “진우와 인아의 사투는 그야말로 계란으로 바위치기이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은 여러 번의 역경에도 전혀 굴복하지 않고 오뚝이처럼 계속해서 일어나, 악착같이 전쟁을 치루고 있다”며 “진우와 인아가 재심을 통해 절대 악역 규만의 죄를 입증하고 재혁의 오명을 깨끗이 씻어낼 수 있을지, ‘우아커플’의 고된 여정에 많은 응원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로고스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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