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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분위기’ 박민우, 유능한 농구 선수로 완벽 변신…‘첫 스크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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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박민우가 ‘그날의 분위기’를 통해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1월14일 개봉될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에서 박민우는 실력파 농구선수 강진철 역으로 등장한다.
 
이번 작품에서 박민우는 유연석(재현 역)의 후배이자 농구계 슈퍼스타 강진철 역을 맡아 유연석과 문채원(수정 역), 두 남녀주인공의 우연한 만남에 있어 매개체 역할을 하는 중요 인물로 등장한다. 이에 박민우는 극의 아슬아슬한 긴장감과 활력을 더할 예정이라고.
 
한편 ‘그날의 분위기’는 14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영화 ‘그날의 분위기’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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