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혜 기자] 2016년 새해를 맞아 서른이 된 남자 배우들이 있다.
이름만 들어도 헉소리가 나오는 매력적인 세 남자 빅뱅의 탑, 이민호, 지창욱이 그들이다. 남자의 매력은 서른부터라고 하던가. 더욱 남자답고 멋있어진 매력남들의 비결은 다름 아닌 탄력적인 피부.
서른을 맞아 더욱 멋있어진 이들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탄력적인 피부를 만들고 싶어하는 남성들이라면 주목하자. 이십대 못지 않은 탄탄한 피부를 가진 남자 스타들처럼 건강한 피부 만드는 팁을 제안한다.
TIP1. 손을 조심하라
손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외부와 접촉을 가장 많이 하는 신체 부위 중 하나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세균과 오염 물질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손을 피부에 자주 접촉한다면 피부 또한 덩달아 아픈 것은 당연지사.
특히 평소에 얼굴에 손을 자주 대는 등의 습관이 있다면 지양하는 것이 좋다. 화장실을 갈 때마다 틈틈히 세정제를 사용해 손을 깨끗이 씻고 손바닥, 손톱, 마디 사이의 세균을 깨끗이 닦아주자. 손만 깨끗이 닦아도 각종 질병과 피부 질환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
TIP2. 뽀얀 피부 비결, 딥 클렌징
노화가 시작되면 피부 탄력과 재생능력이 떨어져 주름, 트러블이 쉽게 생긴다. 특히 화장품의 색소와 피부 속 노폐물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이 같은 피부 노화속도는 더욱 빨라진다.
연예인처럼 건강하고 젊은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외출 후 폼클렌징을 이용해 피부를 깨끗이 세안해주자. 세안은 피부 재생 매커니즘을 활성화시켜 피부를 젊게 유지시켜주는 데 효과적이다. 저자극성의 웰빙 화장품을 사용한다면 피부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TIP3. 건강한 생활습관 지키기
멋진 남자 연예인들처럼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화장품을 이용한 피부관리와 더불어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하루 2리터 이상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피지분비를 촉진하는 육류, 탄수화물 대신 건강식, 채식으로 식단을 조절하자. 제철을 맞은 과일과 야채는 비타민과 섬유질 등 영양분이 들어있어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피부와 건강에 좋다. 만약 야채를 먹는 것이 부담스럽고 번거롭다면 야채 성분이 든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EDITOR'S PICK “남자의 매력은 피부로부터 시작된다” 그루밍 아이템
01. 록시땅 시어 젠틀 핸드 앤 바디 워시(LOCCITANE HAND&BODY WASH): 록시땅 시어 젠틀 핸드 앤 바디 워시는 시어 버터와 오트 밀크가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하고 깨끗이 세정해주는 핸즈&바디용 워시다.
02. 라피네 야채 폼 클렌징(VEGETABLE FOAM CLEANSING): 수분이 가득한 오이를 비롯한 토마토, 당근, 파슬리, 미나리 등 5가지 야채 성분이 함유돼있다. 세정력이 뛰어나고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웰빙 폼 클렌징.
03. 라피네 야채 퍼밍 마사지 크림(VEGETABLE FIRMING MASSAGE CREAM): 은행잎 추출물이 피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톤으로 만든다. 부드럽게 얼굴에 마사지해주면 피부의 긴장과 피로를 풀어줘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04. 비오템 옴므 포스 수프림 모이스춰라이저(BIOTEM, Force supreme moisturizer): 블루알개 추출물로 피부를 보호해주는 모이스춰라이저 제품. 아침과 저녁에 스킨 또는 에센스 다음 단계에서 적당량을 얼굴 전체에 가벼운 손동작으로 발라주면 된다.
(사진출처: 라미화장품, 라피네 야채, 록시땅, 비오템,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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