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동네의 영웅’ 지일주, 박시후, 최윤소의 드라마 촬영 현장이 눈길을 끈다.
1월9일 지일주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드디어 캐스팅 기사가 떴네요. 1월 23일 11시 OCN 첫방!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박시후, 최윤소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일주는 하얀 셔츠에 하늘색 자켓으로 멋을 낸 모습이다. 그는 깔끔하게 정리된 헤어스타일에 특유의 환한 미소로 시선을 끈다.
23일 첫 방송될 OCN 새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극본 김관후, 연출 곽정환)에서 지일주는 국가 기밀 기관인 중앙정보국을 대표하는 훈남 요원 진우 역을 맡았다.
그는 박시후(백시윤 역)가 사랑하는 후배이자, 착하고 성실한 성품, 툭툭 던지는 개그센스까지 두루 겸비한 매력만점 인물이다. 이에 그의 압도적인 액션연기까지 더하여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동네의 영웅’은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지일주 공식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