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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패밀리’ 마지막 비하인드 대방출, 화기애애 현장 ‘케미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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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달콤한 촬영장의 원동력은 패밀리다운 팀워크였다.

1월9일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측이 종영까지 5일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동고동락해온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들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정준호(윤태수 역), 문정희(김은옥 역), 정웅인(백기범 역), 유선(이도경 역)은 물론 귀요미 커플 방민아(백현지 역), 이민혁(윤성민 역)과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김원해(손대표 역) 등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했던 배우들은 회를 거듭할수록 남다른 케미력을 발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무엇보다 ‘가족’과 ‘휴먼’, 그리고 ‘코미디’라는 장르의 힘은 촬영 현장을 더욱 활력 넘치게 만들었다고. 특히 배우들의 살신성인 코믹 열연은 감독, 스태프들까지 초토화시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이는 쿵하면 짝하는 배우들의 호흡을 만들어낸 원동력이었음을 짐작케 하는 터. 때문에 이들이 남은 2회 방송을 통해 어떤 엔딩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달콤살벌 패밀리’ 15회는 이달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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