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꽃청춘’ 강하늘이 합류하며 쓰리스톤즈가 포스톤즈로 변신한다.
1월8일 방송될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편’(이하 ‘꽃청춘’)에서는 강하늘이 영화 시상식 직후 아이슬란드 여행에 합류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작진은 강하늘을 ‘꽃청춘’에 합류시키기 위해 강하늘 낚기 작전을 펼쳤다. 강하늘은 네덜란드 화보 촬영을 하러 간다는 거짓말에 속아 턱시도 차림에 비닐봉지를 손에 들고 한겨울 유럽 최북단의 섬나라 아이슬란드에 던져졌다.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강하늘은 또 자신의 합류 소식을 모르고 있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를 놀래키기 위한 특급 작전도 펼쳤다. 형들의 주변을 맴돌며 깜짝 몰래 카메라를 준비한 강하늘의 작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그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울러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한 쓰리스톤즈는 그토록 원하던 아이슬란드의 최대 폭포 굴포스로 첫 여정을 떠났다. 굴포스로 향하던 중 한 치 앞을 볼 수 없을 만큼 거센 눈보라가 불어오자 이들은 또 한 번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개최하며 회의 인류다운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눈보라를 뚫고 얼음꽃 가득한 아이슬란드 대자연으로 떠난 청춘들이 첫 여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오늘(8일) 오후 9시45분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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