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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오만석, 걸출한 입담 뽐내 “‘오케피’ 황정민과 오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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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기자] 배우 오만석이 ‘라디오스타’에서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1월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만석이 출연해 배우 황정민과 뮤지컬 ‘오케피’에서 함께 공연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날 황정민과의 티켓판매대결에서 누가 더 우세하냐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오만석은 “정민이형에게 밀릴 줄 몰랐는데 형이 살짝 더 우세하다. 삼천만 배우이지 않느냐, 승우형도 좋지만 정민이형과도 함께 오래가고 싶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영자의 오만석을 향한 부담스러운 친절목격담이 쏟아지자 소송 애드리브로 대응했으며 업그레이드된 개인기와 댄스실력을 선보이다가 깔창이 날아가는 돌발상황 속에서도 센스 넘치는 토크로 MC들을 압도했다.

이어 절친 이선균, ‘플레이보이즈’ 야구단 등 화려한 인맥을 둘러싼 에피소드와 ‘오케피’에서 더블캐스트로 함께 공연중인 황정민의 첫 공연 실수 비하인드 스토리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오만석과 김승우, 김정태, 이태성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화려한 입담과 유쾌함으로 중무장한 오만석이 출연중인 뮤지컬 ‘오케피’는 2월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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