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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김준현, 대게 먹방 선보여…이춘자 여사와 ‘환상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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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기자] ‘백년손님’ 김준현이 후포리에 찾아가 먹방을 선보인다.

1월7일 방송될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김준현이 후포리 남서방의 처가에 방문해 폭풍같은 먹방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서방과 친분을 자랑하던 김준현은 후포리의 대게 먹방을 꿈꾸며 남서방의 처가를 찾아왔다. 김준현은 후포리의 아침 식사시간에 딱 맞춰 등장하며 타고난 먹을 복을 증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춘자 여사는 김준현의 덩치를 보며 새로운 일꾼을 발견한 듯 환한 미소를 보였다. 그러나 이내 밥을 먹고 마루에서 낮잠을 청하는 등 먹고 자기만 하는 김준현을 본모습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런가 하면 남서방은 후포리에 놀러 온 김준현에게 후포리 먹방 여행을 안내했다. 김준현은 밥을 먹은 지 얼마 안 된 시간이었지만 모든 종류의 대게 요리들을 섭렵하며 식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김준현의 걸신들린 먹방에 이춘자 여사가 기겁하며 말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제작진 측은 “김준현과 이춘자 여사의 케미로 새로운 예능 커플이 탄생했다. 대세 개그맨 김준현의 후포리 먹방 여행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준현의 후포리 먹방 여행은 7일 오후 11시15분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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