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셜록: 유령신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미공개 스틸 컷이 베일을 벗었다.
1월5일 영화 ‘셜록: 유령신부’(감독 더글라스 맥키넌) 측은 셜록으로 변신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카리스마부터 귀여운 표정까지 반전 매력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남성복 화보로 내놓아도 손색없을 만큼 정갈하고 완벽한 수트핏을 뽐내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셜록으로 변신한 베니의 클래식한 비주얼은 원작의 캐릭터와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동시에 고혹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살짝 찌푸려진 미간과 예리하게 빛나는 눈빛, 굳게 다문 입은 빈틈없고 결단력 있는 셜록 특유의 분위기를 발산하며 마치 보는 이를 꿰뚫어 보는 듯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한 올의 잔머리카락도 허용하지 않는 그의 올백 헤어 스타일은 항상 완벽한 추리를 추구하는 명탐정 셜록의 모습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한다.
한편 ‘셜록: 유령신부’는 전국 극장가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영화 ‘셜록: 유령신부’ 미공개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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